삼성전자, 창사 55년 만에 오늘 첫 노조 파업 삼성전자 창사 55년 만에 노조가 오늘(7일) 첫 파업을 벌입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지난달 29일 "임금제도를 개선하고, 영업이익 기준으로 성과급을 지급하라"며 파업을 선언하고, 7일인 오늘 연차를 사용하도록 1호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어제(6일) 현충일에 이어 이틀 간 일하지 않는 방식으로 단체 행동에 나선 겁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조합원 수는 2만8천여명으로 삼성전자 전체 직원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07000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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