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늘리고 경의선 증량…'수도권 북부' 대중교통 개선 [앵커] 의정부와 파주, 양주 등 수도권 북부는 서울과 거리가 멀다 보니 대중교통도 남부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불편한데요. 정부가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를 추가 투입하고, 경의선 열차 운행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양주 덕정역과 서울역을 오가는 1101번 버스입니다. 출퇴근 시간 2번 운행하는데 수요가 많아 줄이 길게 늘어서자 정부가 연말부터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04020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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