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많아 은행 재무평가 받는 기업집단 36곳 지정 빚이 많아 채권은행으로부터 재무구조를 평가받아야 하는 '주채무계열'에 36개 기업집단이 지정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총차입금이 2조1,618억 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3,322억 원 이상인 계열기업군 36개를 올해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한 주채무계열로 선정했습니다. 쿠팡, 호반건설, 에코프로, 셀트리온 등 4개 계열이 올해 명단에 신규 편입됐고, 현대백화점, 넷...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020109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6020109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