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 대출' 시행 1년…20만명이 10조원 갈아탔다 [앵커] 손쉬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20만 명 넘는 이용자가 10조 원 규모의 대출을 갈아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소비자들과 업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박지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년간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은 20만2,461명. 10조1,058억원 규모의 대출이 더 낮은 금리로 이동했습니다. 금리는 평균 약 1.52...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300009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300009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