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대출 문턱에 중저신용자 어디로…인뱅도 힘들어 [앵커] 최근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중저신용자들이 갈 곳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결국 금리가 높은 카드론이나 보험 약관대출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금리가 낮아지기 전까진 은행들의 '대출 조이기'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포용 금융'을 표방하며 만들어졌던 인터넷은행들. 중저신용자들에게 금융 문턱을 낮춰야 할 인터넷은행들의 대출 평균 신용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28018200641
번호 제목 글쓴이
1400 '병당 천만원' 넘는 고가 와인 밀수입…세관에 적발 admin
1399 방통위원장 "요금제 개편 노력"…국내 OTT, 적자에 난감 admin
1398 의정갈등 100일째…의료계 '촛불집회' 시작 admin
1397 [3분증시]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등에 나스닥 17,000선 돌파 admin
1396 방통위원장 "OTT 해외진출 지원…규제는 최소 원칙" admin
1395 유통가 'PB 영업' 위기…공정위, 쿠팡 심의에 촉각 admin
1394 간편식 발주 방식 변경에 가맹점주 반발…"비용 전가" admin
1393 오늘부터 금융·통신 채무 한 번에 조회 가능해진다 admin
1392 돌파구 못 찾는 의정 갈등…병원도 환자도 '한계 직면' admin
1391 소비자원 "로또 당첨번호 예측서비스 피해 주의해야" admin
1390 키움증권, 상장사 첫 밸류업 공시…KB금융 예고공시 admin
1389 내일부터 금융·통신 채무 한 번에 조회 가능해진다 admin
» 높아진 대출 문턱에 중저신용자 어디로…인뱅도 힘들어 admin
1387 국민연금 개혁하려면…'연금 통합·세대 분리'도 대안 admin
1386 사라지는 대한민국…2052년 서울 인구 793만 명 admin
1385 [비즈&] 현대차그룹, 포르쉐 출신 부사장 영입 外 admin
1384 소비자원 "팝업스토어 환불 약관 소비자에 불리…개선해야" admin
1383 선수금만 125억원…김호중 '콘서트 강행' 논란 admin
1382 [현장의재구성] 한국판 나사, 카사가 뜬다…"2032년 달 착륙 목표" admin
1381 미국 월마트 식품 진열대에 오른 신라면…유럽 매출도 증가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