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회복세로 돌아서는 아르헨티나 윤활유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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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박민혁 | 조회수 |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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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회복세로 돌아서는 아르헨티나 윤활유 시장.pdf | 26.1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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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아르헨티나 윤활유 시장, 수입 규제 완화 및 경기 개선 따라 회복 전망
시장동향
아르헨티나의 자동차 윤활유 시장 규모는 2024년 1억8435만 리터로 전망되며, 2024년~2026년간 3.9%의 성장률을 보여 2026년에는 1억9920만 리터에 달할 것으로 조사된다. 특히, 아르헨티나의 상용차는 평균 윤활유 소비량이 많은데, 이는 오래된 트럭류의 차량이 많은 데다 경기 악화로 인한 자동차 판매 부진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감소했던 아르헨티나 윤활유 소비량은 경기 침체 지속, 인플레이션 심화 등의 이유로 부진을 보이고 있으며, 2024년에 들어서야 일정 부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승용차(PV)가 전체 도로 차량의 54.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토바이(MC)와 상용차(CV)가 각각 27.5%와 17.5%의 점유율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상용차는 전체 자동차 윤활유 소비량의 약 5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승용차(36.5%)와 오토바이(8.9%)가 각각 그 뒤를 잇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유통되는 윤활유의 약 99%는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이며, 95% 이상의 윤활유 베이스 오일은 Group 1 계열이다. 아르헨티나 국영 에너지기업인 YPF와 미국의 SHELL에서 유일하게 베이스 오일(Group 1)을 생산하고 있으며, 윤활유 블렌딩 업체에 판매한다. 또한 양사 모두 자사 브랜드로 윤활유 완제품을 직접적으로 생산(블렌딩)하고 있다. Group 2, 3, 4 및 PAO 베이스 오일은 현지 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생산이 전무한 상황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YPF는 최근 Group 2 품질에 준하는 Group 1+의 생산을 시작했지만, 생산량이 적어서 현지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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