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새벽배송' 환영하지만…전면 규제 완화 미흡 [앵커] 서울 서초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을 없애기로 하자, 업계는 환영한다면서도 신중한 반응입니다. 지자체 한 곳에서의 규제 완화보다도 해당 내용을 전체적으로 반영한 유통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어야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현재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새벽 배송이 금지돼 있는 대형마트. 서초구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28009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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