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전망] 성장 터닝포인트를 맞은 미국 재생의료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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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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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1.54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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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망] 성장 터닝포인트를 맞은 미국 재생의료산업.pdf | 31.5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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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미 재생의료 시장, 2032년까지 규모 확장 지속될 것으로 전망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FDA 패스트트랙 힘입어 활발한 연구개발 및 시판 승인 이루어질 것
바이오메디컬 산업의 키 플레이어인 미국의 재생의학 업계에 더 큰 성장으로 갈 수 있는 터닝 포인트가 다가오고 있다. 재생의료란 부상이나 질병으로 손상된 인체 조직이나 장기, 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회복을 돕는 기술 및 약물, 의료기기 총체를 말한다. 제품 개발에 대한 신속허가 절차를 지원하는 패스트트랙 제도 활성화로 2023년 큰 성장을 보였던 미국의 재생의료 시장은 향후 꾸준한 규모 확장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재생의료 산업 동향
시장조사기관 Statista는 2021년 169억 달러 규모를 기록한 재생의료 시장은 이후 꾸준한 성장을 보여 2030년엔 955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희귀 질병 및 부상 치료 기법 개발과 세계 인구 고령화에 따른 세포 및 유전자 치료기술 수요의 증가가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된다.
전 세계 재생의료 기업의 대륙별 분포를 살펴보면, 북미 지역은 재생의료 기업의 약 47%가 소재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다음으로 34%의 기업 비중을 차지한 아시아가 2위를 점했다. 재생의료 옹호기관인 재생의료연합(Alliance for Regenerative Medicine)의 2024년 1월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재생의학 신제품 임상시험 총 1894건 중 약 52%에 해당하는 972건이 북미 지역에서 이뤄졌다. 또한, 재생의료 분야 투자 금액은 총 117억 달러 중 약 69%에 달하는 81억 달러가 북미 지역에 유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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