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보다 가파른 먹거리 물가상승률…간장·김도 오른다 [앵커] 먹거리 물가가 소득보다 더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주머니는 가벼워지고 있는데요. 최근 식품업체들이 김, 간장 등의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 물가 부담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1분기 가처분소득은 월평균 404만 6천원, 1년 전보다 1.4% 느는데 그쳤습니다. 1분기 외식 물가상승률은 3.8%로 가처분소득 증가율의 2.8배, 가공...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27019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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