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축하금 지급 기업 늘어…청년층 의견 엇갈려 [앵커] 결혼에 대한 인식이 예전과 달라지면서, 결혼을 하지 않는 인구가 늘고 있죠. 이에 '비혼'을 선언한 직원에게 일명 '비혼 축하금'을 주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여론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문형민 기자가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기자]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다', '나중에도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 해당 질문에 만 25∼49세 미혼남녀 2천여명 중 39.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24020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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