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 잔만"…잔술 판매 허용, 음주문화 바뀔까 [앵커]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식당에서 잔술을 판매하는 것이 허용됩니다. 그동안 우회적으로 허용되어 왔지만, 이제는 근거 법령이 더욱 명확해진 건데요. 음주 문화에도 영향을 미칠지, 오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낙원동의 한 가게. 이곳에서는 1,000원에 막걸리 또는 소주 한 잔을 마실 수 있습니다. "한 잔에 안주도 주고, 막걸리도 한 잔 먹고 얼마나 저렴하고 좋습니까.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24020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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