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책동향] 러시아의 대아시아 경제협력 정책과 추진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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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민준석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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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12MB | 필요한 K-데이터 | 1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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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2024년 러시아의 대아시아 경제협력 정책과 추진 방향.pdf | 2.1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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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88 |
[요약]
□ 러시아의 대(對)아시아 협력 방향
◦ (대(對)아시아 기본 정책) 러시아 정부는 2010년대 초반부터 국내외의 다양한 현안 대응을 위해 아시아 중심 정책으로 선회
* 2010년대 초반부터 아시아와 면한 극동지역 개발, 크림반도 병합과 서구의 제재 등으로 기존의 서방 중심 대외협력 체계 변화 필요성 절감
** 특히 2022년 우크라이나 사태와 서방의 제재를 통해 美·EU와의 경제 관계가 단절되면서 아시아와의 협력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
***2023.3월 발표한 ‘러시아 연방 외교정책개념’을 통해 정책 본격화
◦ (경제적 지향점) 러시아는 아시아와의 협력에서 자국 경제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들에 대한 긍정적 역할 기대
* (에너지) 서방의 에너지 시장을 대체하거나 시장을 연계할 수 있는 역할
** (극동지역 개발) 극동지역 개발에 한국과 일본의 협력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타 아시아 국가의 개발 참여 필요
***(시장) 군수, 원자력, 소비재 등의 분야에서 자국 기업의 진입
□ 아시아 지역별 협력 전략
◦ (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에 대한 에너지 수출 및 중앙아를 연계하여 파키스탄, 인도, 이란까지 자국 에너지 수출망 확대
* 기존 파이프라인을 활용하여 우즈벡, 카작 등에 대한 에너지 수출 물량 확대
** 기존의 CAC 파이프라인에서 투르크메니스탄으로부터 파키스탄, 이란까지 연결되는 파이프라인 건설로 에너지 수출시장 확보
◦ (동북아시아) 중국은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며 북한 및 몽골 등 전통적인 우방국과도 최근 우호 관계 정립
* 중국은 최대 협력 파트너로서 에너지, 상품, 기술 등의 부문에서 서방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역할
** 북한은 최근 러시아에 대한 군수물자 및 노동력 공급 측면에서, 몽골도 러시아의 에너지와 경제회랑 조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 수행
◦ (동남아시아) 군사 장비 수출, 에너지 협력 등에서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과 오랜 기간 동안 협력관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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