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처럼 늘려도 무선통신 된다…전자피부 세계 첫 개발 [앵커] 국내 연구진이 고무처럼 늘리거나 비틀어도 무선통신이 유지되는 전자피부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몸에 붙여 생체 신호를 측정하는 웨어러블 기기에 활용될 전망인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무선 주파수 회로를 양옆으로 당겨봅니다. 늘렸다 줄여도 불빛이 꺼지지 않습니다. 비틀고 찌그러뜨려 봐도 빛의 밝기엔 변화가 없습니다. 형태를 변형해도 무선통신 기능이 유지되는 겁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23022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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