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여파…가계 실질소득 7년 만에 최대 감소 [앵커] 고물가 장기화로 가계 실질소득이 3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감소폭 역시 7년 만에 최대였는데요. 특히 실질 근로소득이 4% 가까이 줄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1년 전보다 1.4% 증가한 512만2천원. 근로소득은 줄었지만, 사업소득과 이전소득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소득은 1.6% 줄어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23016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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