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빚 1년 만에 감소…고금리·부동산 침체 영향 올해 1분기 가계 빚이 전 분기보다 2조 원 이상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82조8,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이었던 작년 4분기 12월 말보다 2조5,000억 원, 0.1% 줄었습니다. 가계 신용이 줄어든 건 1년 만으로, 높은 금리와 부동산 거래 부진에 대출 수요가 위축됐기 때문입니다. 또 정책대출 상품 공급이 적었고, 연초 카드 사용이 줄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22002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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