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소비심리 올해 처음 '비관적' [앵커] 소비자심리가 5개월 만에 비관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물가에 고금리, 고환율 등 이른바 '3고 현상'이 이어진 영향인데요. 아직 농산물 가격 등 인상 요인이 곳곳에 남아 기대인플레이션율도 상승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이른바 '3고 현상'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그전같이 좀 싸야 되는데 너무 비싸요. 농사짓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21018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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