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우회전 신호등' 늘린다…보행자 안전 강화 [앵커] 우회전 차량의 '일시 정지' 의무화가 1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운전 문화로 정착하지 못한 모습인데요. 정부가 우회전 신호등 설치를 확대하는 등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우회전 신호등이 따로 없는 서울 동작의 한 교차로입니다. 전방 신호가 적색이면 우회전 차량도 잠시 멈춰야 하지만 30분 동안 지켜보니 38대 가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20021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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