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전세난에 '기업형 장기임대' 추진…실효성 논란 [앵커] 최근 전세사기 피해와 전세값 상승 속에 정부가 기업형 장기 임대주택을 카드로 꺼내 들었습니다. 다음달 정책 모델도 발표한다는 방침인데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800세대 규모의 임대주택입니다. KT가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데, 7평대 원룸 기준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70만~80만원선입니다. 최근 전세사기 피해와 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18001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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