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장 "한계 봉착해 최소한의 전기료 정상화 필요"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최후의 수단으로 최소한의 전기요금 정상화는 반드시 필요함을 정부 당국에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한전의 노력만으로는 대규모 누적 적자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한계에 봉착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느 수준까지 전기요금이 인상돼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43조원의 누적적자를 2027년 말까지 해소하기 위해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17001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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