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으론 사과도 못 사"…치솟는 밥상 물가 우려 [앵커] 최근 밥상 물가가 치솟은 가운데 최저임금 노동자들이 물가 부담을 호소하며 거리로 나왔습니다. 임금 상승률에 비해 밥상 물가가 크게 올라, 가족들이 먹을 식료품을 구매하는 것조차 빠듯하다는 건데요. 오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린 자녀들과 함께 장을 보러 간 함형재 씨. 사과를 본 첫째가 손을 뻗지만, 가격표를 확인한 함 씨는 사과를 내려놓습니다. "사과가 너무 비싸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16020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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