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의 전쟁' 2년…국경서 2,600만 명 투약량 적발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최근 2년간 세관이 국경에서 잡아낸 마약이 1,400kg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국민 절반이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독일에서 개인 선물로 보낸 듯한 국제 특송화물. 세관 직원들이 갖가지 초콜릿과 사탕 포장물 사이에서 견과류 한 봉지를 찾아냅니다. "견과류 알갱이가 아니야. 자잘해…." 안에 든 알갱이를 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14019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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