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못지 않아"…중저가 한국 화장품 뜬다 [앵커]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그런데 최근에는 전통적 강자였던 유명 브랜드 화장품보다 중저가ㆍ인디 브랜드 화장품의 시장 입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는데, 오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는 명동의 한 헬스 앤 뷰티(H&B) 매장. 가격표를 비교하며 신중하게 제품을 고르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12001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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