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호조에 경상수지 11개월 연속 흑자 [앵커] 올해 3월 경상수지가 1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인 영향이 컸습니다. 이달 말 한국은행과 정부가 수정 발표하는 경상수지와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경상수지는 69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9조 5천억 원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지난해 5월부터 11개월째 흑자를 이어갔고, 그 규모도 올해 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09017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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