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달라진 어버이날…카네이션 대신 먹거리로 [앵커]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어버이날 선물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카네이션은 다발보다는 한 송이만 찾는 손님이 늘고, 먹거리처럼 실용적인 선물에 대한 선호도가 커진 건데요. 오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남의 한 꽃가게. 가정의 달인 만큼 화려한 꽃다발이 매대를 가득 채웠지만, 고물가 속에서 잘 나가는 품목은 따로 있습니다. "보통 꽃다발보다는 한 송이씩 많이 찾으십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07024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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