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 과잉진료 막는다…개혁 논의 착수 [앵커] '제2의 건강보험'으로도 불리는 실손의료보험. 유용하지만, 과잉 진료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받아왔는데요. 금융당국이 보험 전반의 개혁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기준 약 4천만명,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이 가입한 실손의료보험.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지만, 일부 의료기관의 과잉 진료, 급격한 보험료율 인상 등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왔습니다. 1~4세대 실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07024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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