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화하자" 양보에…의료계 "원점 재검토해야" [앵커] 정부가 각종 행정명령 유보에 이어 대학별 의대 모집인원 자율 조정까지 발표하며 '상황 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의사단체는 원점 재검토만을 주장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의대 정원 증원은 최대 1,509명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가 2025학년도에 한해 증원분의 최대 50% 범위에서 줄여서 뽑을 수 있도록 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05008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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