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성숙기에 접어든 OTT 시장의 경쟁 지형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57 | |
---|---|---|---|---|---|---|
용량 | 21MB | 필요한 K-데이터 | 1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산업동향] 성숙기에 접어든 OTT 시장의 경쟁 지형.pdf | 2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4-29 |
---|---|
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12 |
요약문
OTT 시장의 성장이 정체되고, 비즈니스 모델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스포츠 중계권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넷플릭스는 WWE의 로우(RAW) 중계권을 확보했고, 재정적인 위기에 직면한 디즈니는 다른 장르에 대한 콘텐츠 투자는 줄여가고 있지만 스포츠 중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국내에서도 쿠팡 플레이가 스포츠 중계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MAU의 지속적인 증가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스포츠 중계권은 다른 장르에 비해 투자 위험이 적고 광고 친화적인 장르라는 점에서 앞으로도 사업자들의 중계권 확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티빙의 KBO 유무선 중계방송권 확보가 어떠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의 경우 그동안 무료라는 인식이 강했던 스포츠 중계에 대해서는 미디어 환경 변화를 고려할 때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디즈니는 왜 스포츠 중계권에 대한 투자를 줄이지 않았을까?
넷플릭스는 2024년 1월 미국의 프로레슬링 단체 WWE가 운영하는 로우(RAW)1) 의 10년 중계권을 50억 달러에 확보했다(Grimes, 2024. 1. 24). 10년 치 중계권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50억 달러는 넷플릭스가 2022년 콘텐츠에 투자하는 금액인 16.7억 달러(Statista, 2024).와 비교하면 엄청난 금액이다. 넷플릭스는 단일 스포츠 중계권 확보를 위해 연간 제작비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투자한 것이다. 넷플릭스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막대한 투자를 단행했을까?
----------------------------------------------------------------------------------------------------------------------------------------------------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