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대규모 투자하는 일본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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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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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대규모 투자하는 일본정부.pdf | 568.63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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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5 |
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일본 반도체 업계에서 민관 투자 잇따라
범용 반도체 분야에서는 중국 의존도 높아 경계도 필요
일본 정부는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 및 후공정 기업들을 일본 내로 유치하고 이들의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의 반도체 제조장치 업계가 최첨단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일본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일본 정부의 전략적 의도에서 비롯됐다.
일본 정부, 반도체산업에 3조9000억 엔 규모 지원
일본 정부는 2021년 '반도체·디지털산업전략'을 수립하고 3년간 국내총생산(GDP)의 0.71%에 해당하는 약 3조9000억 엔의 지원예산을 확보했다. 목표는 2030년까지 일본 내 반도체 매출을 현재 수준의 세 배인 15조 엔으로 늘리는 것이다. 이와 비교해 미국 정부의 지원금은 5년간 7조1000억 엔으로 일본의 약 두 배 규모이지만, GDP 대비로는 0.2%에 그친다. 독일은 2조5000억 엔을 지원하며, 이는 GDP 대비 0.41% 수준이다.
일본 쿠마모토현에서는 TSMC 제1공장, 제2공장에 최대 약 1조2000억 엔을 지원할 계획이며 차세대 반도체의 국산화를 위해 홋카이도에 신설될 라피더스(Rapidus) 공장에는 2024년 중 최대 5900억 엔을 추가 지원해 라피더스에 총 9200억 엔 규모의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발표됐다.
라피더스, 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후공정'도 지원
일본 정부는 2024년 라피더스 프로젝트에 총 5900억 엔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중 90%는 2025년 4월 시제품 라인 가동을 위한 반도체 생산의 '전공정'인 공장 건설과 클린룸 제조장비 등 설비 투자 및 연구·개발에 할당됐다. 나머지 535억 엔은 반도체의 '후공정' 분야 지원으로 2024년 처음 배정돼 2나노 세대 로직 반도체를 활용한 칩렛 및 2.5차원/3차원 실장 기술 개발 등의 요소기술 개발에 투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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