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미래자동차 시장과 전기, 자율주행 신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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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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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6.92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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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미래자동차 시장과 전기, 자율주행 신뢰성.pdf | 6.9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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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8 |
미래차의 신뢰성(Reliability) 새로운 과제이며 시작
수년간 내연기관을 중심으로 성장, 발전해 온 자동차 산업이 전기·전자, 디지털·소프트웨어, 자율주행, 무선통신, AI 등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체계 기반으로 융・복합하면서 발전하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다. 이제 자동차를 대표하던 엔진 마력, 토크라는 단어는 배터리 용량, 충·방전이란 단어로 자연스럽게 바뀌고 있다.
2023년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기차 리콜 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년~22년) 전기차 리콜은 총 38만 4,994대로 집계됐다. 이중 수입산 전기차리콜은 18만 8,931대, 국산 전기차 리콜은 19만 6,063대로 나타났으며 특히 수입산 전기차 리콜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원인으로는 배터리 불량, 시동 꺼짐, 소프트웨어 오작동 등 다양한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다.
생명과 밀접한 자동차에서 예기치 못한 오류나 오작동은 치 명적일 수밖에 없다. 복잡한 자동차의 모든 계통 또는 부품이 규정된 작동 조건에서 의도한 기간에,규정된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는 확률·믿음을 ‘신뢰성(Reliability)’이라 한다.
미래차를 대표하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기술적 발전만큼이나 신뢰성(Reliability)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기차가 늘어나고 자동차의 전동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약 2만 개에 이르는 자동차 부품의 ‘신뢰성 확보’ 는 필수적이며 매우 중요하다.
이에 모빌리티 인사이트에서는 최근 전기차 배터리 화재 사고, 대형리콜 등의 이슈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자동차 신뢰성에 관해 ‘미래차 신뢰성, 얼마나 확신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인프라, 제도 등의 현황과 최근 이슈 및 문제점, 개선점을 살펴보고 미래차 시장에서 신뢰성의 중요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육성 전략을 논의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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