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빨라진다…명동·강남 광역버스 노선 조정 [앵커]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직장인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광역버스, 특히 명동과 강남에 집중되면서 극심한 정체에 시달렸는데요. 국토교통부가 일부 노선과 정류장 위치를 조정하기로 했는데 퇴근길이 빨라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 광역버스의 30%가 몰리는 강남 일대는 퇴근 시간대면 버스가 일렬로 정체되며 북새통을 이룹니다. 이 시간대 신사~양재 구간은 최대 1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03001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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