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고압 조건 깨졌다…1기압서 다이아몬드 생산 성공 [앵커] 기존에는 다이아몬드를 합성하려면 고온에서 높은 압력을 가해야만 했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보통의 대기압, 1기압에서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특수 장비에 갈륨과 니켈, 철과 실리콘을 합성한 금속을 넣습니다. 온도를 1,025℃로 올리고 메탄가스를 주입하자 빨간 불빛이 번집니다. 단 2시간 반 만에 금속이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501016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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