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줄자 국세수입 급감…올해 세수도 '빨간불' [앵커] 올해 1분기 국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 원 넘게 덜 걷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세수 펑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들어 3월까지 국세 수입은 1년 전보다 2조2천억 원 줄어든 84조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간 목표치 대비 실제 걷힌 비율을 뜻하는 진도율은 23.1%로, 최근 5년 평균 진도율 25.9%를 밑돕니다. 국...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30016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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