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단체 "의료붕괴 심각…의료개혁특위는 '공염불'"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의사단체 참여 없이 출범한 가운데, 암환자단체는 정부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공염불' 논의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는 오늘(26일) 성명에서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환자들은 갈 곳이 없는데 특위는 현 상황과 거리가 먼 정책적 논의만 진행하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환자 안전 대책으로 의료 붕괴 현황을 모니터링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260124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260124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