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전기차, 배터리 산업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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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안소영 | 조회수 |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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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전기차, 배터리 산업 동향.pdf | 573.25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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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4 |
유럽 3월 전기차 판매 역성장
유럽의 3 월 전기차 판매는 29.6 만대로 전년 동월비 7.4% 역성장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년과 동일한 9.9 만대를 기록했으나 순수 전기차의
판매가 19.6 만대로 전년 동월비 11% 감소했다 독일의 판매가 22% 감소한
것이 부진의 가장 큰 이유였다 영국과 프랑스도 각각 13%, 9% 로 성장 속도가
둔화되었고 1 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는 역성장했다 전기차 판매 성장 둔화가 일부 국가에 서 유럽
전체 로 확산되고 있다 . 유럽의 1 분기 전기차 판매 성장은 6% 증가에 그쳤다.
하이브리드 성장세는 소비자들의 선호 변화 반영된 새로운 트렌드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성장세가 꺾 인 반면 일반 하이브리드
판매는 올해 들어 성장세가 뜨겁다 유럽의 3 월 하이브리드 판매는 42.3 만대로
전년 동월비 15% 증가했다. 1 분기 증가율은 전년비 20% 였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전기차에서 하이브리드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미국에서도 동일하다. 미국의 1 분기 전기차 판매 증가율은 17% 인데 비해
하이브리드 판매는 45% 급증했다 소비자들의 마음 이 전기차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신규 모델들이 크게 늘어야 하고 규제 당국이
하이브리드를 점진적으로 퇴출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워야 한다 하지만
바이든 정부는 오히려 연비규제에서 하이브리드의 역할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확정한 바 있다 유럽도 유사한 정책 트렌드이다. 하이브리드의 부상은
전기차 시장의 감속 요인으로 당분간 작용할 것이다.
하반기 업황 개선 예상 되나, 저평가주 위주의 투자가 바람직
전기차 시장의 성장 속도가 하반기에는 다소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모델들이 미국과 유럽에서 출시되기 때문이다. 다만 정책 지원의 약화 소비
여력의 악화 하이브리드의 약진 때문에 업황이 큰 폭으로 개선되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전기차는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해 중장기 성장이 반드시 필요한
산업이다. 따라서 중장기 그림 하에 저평가 종목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다만 국내 전기차 배터리 관련 일부 업체들은 최근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과거 시장의 고성장을 기반으로 고밸류에이션이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종목들은 투자 리스크가 여전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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