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8,500억 증발한 하이브…엔터주 '휘청' [앵커] 하이브-어도어 경영권 분쟁이 시장에 초대형 악재로 다가오면서, 하이브 주가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최근 하이브뿐 아니라 주요 엔터테인먼트사 주가가 줄줄이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소식이 전해진 직후, 하이브 주가는 8% 급락했습니다. 지난 22일, 23일 이틀 내내 주가가 떨어졌고, 순식간에 시총 8,5...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25020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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