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들 "내일부터 사직…다음주 하루 휴진" [앵커] 의정 갈등이 두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병원을 지키고 있는 의대 교수들이 피로 누적을 이유로 잇따라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주요병원 교수들이 내일(25일)부터 예정대로 사직 절차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20대 주요 의대가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23일) 저녁 총회를 열고 내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24006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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