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성장 주춤에 K배터리 3사 실적 '먹구름' [앵커] 지난해부터 이어진 전기차 수요 둔화에 전기차업계는 물론 배터리업계도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동화 전환이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혁신을 계속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가파르던 전기차 성장세에 급제동이 걸리면서, 최근 들어 글로벌 전기차 등록대수는 매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비싼 전기차 가격과 각국...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220132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220132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