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다가오는 AI PC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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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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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89.18K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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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다가오는 AI PC 시대.pdf | 289.18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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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3 |
AI PC는 IT H/W 업종의 또 다른 기회
당사는 1월 당시 Apple의 WWDC와 더불어, AI PC가 IT H/W 섹터에서의 다음 기회일 수 있음을 언급한 바 있는데(1/25
보고서 참조: http://t2m.kr/cZBpF), 3개월이 지난 지금 PC 시장 어떤 상태이며 또 앞으로는 어떤 모습이 전개될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당사는 PC의 반등과 관련하여 MLCC (삼성전기), PCB (삼성전기, 대덕전자, 티엘비, 기가비스) 등 IT H/W
섹터에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Snapdragon X Elite(이하 SD X Elite)를 탑재한 AI PC 출시에 따라 NPU 공급망에 대한
관심도 다시 한 번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당사는 대형주 커버리지 중 삼성전기를 선호하는데, MLCC 매출의 15~20%, FCBGA
매출의 40~50%가 PC로부터 창출되고 있으며, AI CPU용 FC-BGA 공급에도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PC 수요 현황과 향후 기대되는 관전포인트
1, 2월 누적 중국의 PC 생산량은 4,380만대로, -5% YoY 역성장하며, 지난 12월 대비 역성장폭을 58%p 축소했다[그림1].
참고로, 지난 5년간 1, 2월 누적 PC 생산량의 평균은 4,530만대다. 한편, 2월 미국 도매상의 PC재고액은 $209억으로, -1.4%
YoY 역성장했다[그림2]. 생산과 재고 모두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가깝게 회귀하였고, 낮은 기저에 힘입어 역성장폭을 줄이고
있다. 기저를 제외하고 봤을 때 절대적인 수요 회복 신호가 미진함은 사실이나, 당사는 5월 말부터 시작될 PC 시장의 긍정적
방향성에 주목한다.
① Microsoft의 연례 개발자 행사가 5월 21일로 결정됐다. 홈페이지를 둘러보면 키노트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소개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NPU의 기능을 활용하는 지능형 Windows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Arm 기반 Windows에 대한 흥미로운
경험을 소개합니다”[그림3]. 이번 행사가 Windows 11 업데이트와 관련된 다양한 AI 기능이 소개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참고로, 작년 연례 행사에서는 Windows용 Copilot이 발표). 외신에 따르면 공식 업데이트는 오는 9월로 전망된다.
Microsoft는 그동안 AI 시대의 개화를 앞당기기 위해 X86에 머무르지 않고 Arm 생태계 확장에 집중해왔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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