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분석] 이라크 국별신용도 평가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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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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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12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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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이라크 국별신용도 평가리포트.pdf | 1.1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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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9 |
일반개황
이라크는 아시아 서남부, 아라비아 반도 동북부에 위치한 국가로 한반도의 2배에 달하는 국토를 보
유하고 있으며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접경하고 있음.
전체 인구의 97%가 이슬람교도이지만 시아파(63%)와 수니파(32%)로 나뉘어 있으며, 쿠르드족은
이라크 북부에 자치정부를 수립하여 관할하고 있는 등 국가 내 여러 종파, 민족이 공존하여 갈등
양상을 보임.
2020년 말 기준 원유 확인매장량 세계 5위 및 OPEC 내 원유 생산량 2위의 에너지 자원 부국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음. 그러나 석유 부문 외의 산업 발달이 저조하여 국제유가, 원유 국제수요 등의
대외적 요인에 의해 경제지표들이 쉽게 영향받는 경기변동 리스크가 존재함. 2023년에는 국제유가
하락세와 석유수출 감소 등으로 인해 –2.7%의 마이너스 경제성장에 그친 것으로 추정됨.
공공 서비스의 부재, 실업난, 부정부패 등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누적되는 가운데 반정부 시위도
지속적으로 발생 중이나 구조개혁 단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그 외에도 IS 잔당의 존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미국-이란 간 충돌로 인한 안보 위협 등 사회적 불안 요소들이 다수 존재함.
국제유가 하락과 OPEC+의 감산 합의로 인한 원유수출 수익 감소로 2023년 마이너스 경제성장 추정
이라크는 2020년 말 기준 세계 5위 규모의 원유 확인매장량을 보유한 주요 산유국으로, GDP의 약
50% 및 총수출액의 약 95%, 재정수입의 약 90%를 석유 부문에 의존하고 있어 중동의 여타
산유국들과 마찬가지로 국제유가 등락과 원유의 생산량 및 수출량에 경제성장이 크게 좌우됨.
‑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 경기의 급속한 위축으로 원유의 국제수요가 급감하고 국제유
가가 폭락하자, 석유수출국기구(OPEC) 14개 회원국들과 주요 10개 산유국의 협의체인 OPEC+는 동년
7월 일평균 9.7백만 배럴 규모의 감산에 합의하였음. 그 결과 원유수출 수익과 상품수지 흑자가 동반
급감한 이라크 경제는 2020년 -12.1%의 역성장을 기록하였음.
‑ 이후 2021년 기저효과와 원유 수출가격 상승 등으로 1.6%의 플러스 성장을 회복한 이라크 경제는
2022년 팬데믹 진정세에 따른 세계경기 회복,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한 데
힘입어 7.0%의 고성장을 달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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