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일본에서 주목받는 통증 코스메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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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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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일본에서 주목받는 통증 코스메틱.pdf | 825.37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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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회복기간을 파악하기 쉬워지면서 의료 미용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높아져
의료 미용의 첫걸음을 홈케어로 시작하는 소비자들
자극을 통해 효과를 실감할 수 있는 '미세침 화장품'의 매출 증가
일본의 최신 소비 트렌드 등을 전문적으로 보도하는 월간지 닛케이 트렌디는 작년 11월호를 통해 '2024년 히트 예측 베스트 30'을 발표했다. 이 중 구독자들의 눈길을 끈 예측은 7위로 꼽힌 미세침 화장품, 즉, '통증 코스메틱(痛いコスメ)'이었다. 아래에서는 일본 20~30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통증 코스메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아픔을 동반하는 '통증 코스메틱' 시장의 확대
‘통증 코스메틱’이란 피부에 구멍을 뚫어 그 사이로 유효한 성분을 흡수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화장품을 말한다. 피부 표면에 초극세 바늘(Microneedle)로 구멍을 뚫어 피부 회복력을 향상하는 방식으로, 대표적인 제품으로 ‘더마 펜’이 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약간의 통증만 동반하면서도 더마 펜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미용 성분 배합 화장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화장품을 통해 의료 미용은 아니면서도 의료 미용에 가까운 효과를 얻고자 하는 분야를 일본 내에서는 '니어(near) 의료미용'이라고 통칭하고 있다.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통증을 동반하는 치료 과정을 가감 없이 SNS를 통해 공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아름다움에는 통증이 따르기 마련’이라는 개념도 일본 내에서 확산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부착형 타입과 바르는 타입의 2가지 유형의 통증 화장품이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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