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 후폭풍…식용유·밀가루 가격 추가 인상 불가피 [앵커]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식품 업체들의 걱정도 큽니다. 국내 식품 산업 구조상 원재료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다보니, 환율이 높아질수록 비용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환율 기조에 냉가슴을 앓고 있는 건 원재료 대부분을 수입하는 국내 식품 업체들도 마찬가지. 품목에 따라 통상 최소 3개월에서 반년치의 원재료를 보관하고 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18013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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