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갈등 두 달째…"접점 못찾으면 의료체계 붕괴" [앵커]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지 60일째입니다. 의료공백 장기화로 환자들의 피해는 물론 우리나라 의료 체계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의대 정원을 2천명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게 설 연휴 직전이었습니다. 기존 3,058명인 의대 입학 정원을 당장 2025학년도부터 5,058명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한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18006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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