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흙길도 문제없다…험지 달리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 [앵커] 자율주행차의 핵심은 차량의 눈 역할을 하는 라이다 센서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흙같은 이물질이 튀면 센서 기능에 문제가 생겨 위험할 수 있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이를 보완하면서 극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달리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차는 사람의 눈 역할을 하는 라이다 센서가 핵심입니다. 레이저 빛을 발사해 물체의 거리와 형...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170224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170224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