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 화면해설·수어 상담 등 장애인 접근성 강화 [앵커]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이 도입된지 25주년을 맞았습니다. 통신사들은 2006년 KT를 시작으로 수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요. 시각·청각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방송과 통신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한 통신사 콜센터. 그런데 말소리가 들리지 않고 손만 분주히 움직입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상담이 이뤄지고 있는 겁니다.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17022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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