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쿠팡까지 인상…'구독플레이션' 비상 [앵커] 로켓 배송으로 세를 불린 쿠팡이 월 회비를 한 번에 60% 가까이 올렸습니다. 경쟁 업체들은 이탈 고객 잡기에 나섰는데요. 밀려오는 각종 구독료 인상 청구서를 두고 시장경쟁에 맡겨야 한다, 규제해야 한다 목소리가 엇갈립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음식 배달 무료 선언 한 달도 안 돼 월회비 58% 인상을 발표한 쿠팡. OTT에 음식 배달까지 쿠팡의 끼워 넣기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16014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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