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념

ㅇ 글로벌 기술 연계를 통한 부피 변화 억제형 장수명 양극활물질 개발, 전극 내 도전재
함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도전재 제조 기술 확립, 양극재 공정 시 발생하는 폐수
처리 및 폐수 전환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산/학/연에 보급하기 위해 소급성을
기반으로 각 세부 요소 기술별 신뢰성(인증) 평가기술 개발

□ 개발내용

ㅇ X선 회절법 기반 충방전 시 미드 니켈 양극소재의 정밀부피 측정기술 개발 및
부피 변화 인증 절차 구축
ㅇ 분광법 기반 전극내 도전재 함량 및 질량분석 기반 도전재 불순물 평가를 위한 절차 구축
ㅇ 원소/이온 분석장비를 활용한 재처리 폐수 내 망초(sodium sulfate, Na2SO4) 농도 분석 절차 구축
ㅇ 각 세부 참여 해외기관과의 국제회의 주관 및 연구내용을 국제 표준 회의에 발표
(예시: ISO, IEC, JTC1, AMPM, VAMAS)

□ 지원 필요성

ㅇ (정책적 측면) 중국산 LFP와 같은 저가/장수명 양극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양극재
제조 비용 절감, 수명 특성 확보 및 친환경 제조공법에 대한 개발이 요구되고 있어,
해외 연계를 통한 차세대 양극소재/공정 기술 개발의 선제적 확보가 필요함. 전극소재의
경우 카본블랙, 탄소섬유 도전재의 강국인 일본, 탄소나노튜브 강국인 중국과의 경쟁을
위해 고품질의 탄소 기반 도전재의 국산화 기술 개발이 필요함. 이에 차세대 양극재

및 전극소재 발굴 및 제조공법 개발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경쟁이 치열한 배터리
시장에서 자립성, 지속성 있는 배터리 소재를 확보할 수 있음. 차세대 소재/공정 기술과
더불어 양극재 공정 폐수의 고효율 저에너지 처리기술 개발에 관한 정책적 지원은
다가올 ESG 및 순환경제 전환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음. 소재개발을 포함한 재처리
기술에 관한 선제적 정책적 지원은 향후 이차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 확보
및 친환경 첨단 배터리 제조 생태계 구축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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