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 복지차관 고소…"경질 전엔 복귀 안 해" [앵커] 9주째 병원을 떠나있는 전공의들이 오늘(15일)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습니다. 전공의 1,360명이 모여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는데요. 박 차관이 경질되기 전엔 병원에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공의들이 검은색 옷차림으로 단상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의료에 미래는 없다며,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15015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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