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회 "부산 심장질환자 사망 '뺑뺑이' 탓 아냐" 50대 급성 심장질환 환자가 부산에서 응급수술 병원을 찾지 못하고 울산으로 이송됐다가 숨진 것과 관련해 대한응급의학회는 '응급실 뺑뺑이' 사례로 볼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학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족의 안타까운 마음에 공감한다"면서도 "이송한 병원도 적절했고 대동맥박리 진단을 놓친 것도 아니었으며, 전원된 병원에서의 수술도 적시에 진행돼 늦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12018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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