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으로 만든 신발·사과로 만든 가방…비건 시장 급성장 [앵커] 밥상에 고기 없는 삶을 사는 사람, 채식주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비건족'이라고도 하는데요. 음식만이 아니라 몸에 바르고 걸치는 다양한 물건들로 식물성 제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토치로 불맛을 제대로 낸 제육볶음. 들어간 재료는 돼지고기가 아니라 버섯으로 만든 대체육입니다. 너겟, 볶음밥 등 고기가 안 들어가도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412017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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