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전망] GPU와 메모리가 선도하는 반도체 산업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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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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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08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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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망] GPU와 메모리가 선도하는 반도체 산업 2024.pdf | 1.0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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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7 |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재점화와 미국의 강한 고용지표로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등 매크로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됨.
AI 및 반도체 관련주의 하락이 이어진 가운데, 메모리 업종의 상대적 강세가 부각됨.
주간 주가: 이란-이스라엘 충돌 가능성으로 유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미국의 강한 고용 지표 등으로 미 국채 10년물이 다시 4.4%까지 오르는 등 지정학과 매크로로 인한 불안감이 다시 부각됨. 이에 따라, 지난 주 나스닥 지수는 0.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 하락함. 특히, 인텔은 미국 정부 당국의 막대한 보조금에도 불구하고 과연 이 회사가 파운드리에서 의미 있는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면서 지난주 12.4%나 하락. 그러나, 이런 가운데 마이크론(+4.8%), WDC(+7.1%), 삼성전자(+2.5%) 등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돋보인 성과를 보임.
전주 메모리 워치에서도 언급했듯, 메모리 수급의 급격한 개선은 NAND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고 있음. 이에 따라 지난 4월 5일 잠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재고평가충당금 환입 규모가 시장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한편, 지난주 금요일 로젠블랫 증권은 올해 2분기에도 15% 이상의 NAND 가격 인상이 전망된다고 언급하며, WDC의 목표주가를 65달러에서 115달러로 높이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 등급으로 상향 조정.
유진 리서치는 2024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지난해 대비 약 1,100억 달러 늘어난 6,369억 달러(+21%)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그런데, 증가분 중 GPU가 약 310억 달러, 메모리가 약 620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보임. 따라서, 올해 전세계 반도체 시장의 성장분 중 GPU +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85%에 이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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